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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퍼펙트 베이비>
| 2013.06.19 22:20 | HIT : 2,047

 

세상에 태어나기 전 자궁 속 280일의 놀라운 비밀을 시작으로,

평생의 삶을 끌고 가는 세 가지 요소, 즉

감정조절능력, 공감능력, 내적동기 형성의 뿌리를 찾는다.

 

「창사특별기획 5부작 EBS 다큐프라임」

[제1부. 태아 프로그래밍] 6월 24일(월)

[제2부. 감정조절능력] 6월 25일(화)

[제3부. 공감, 인간관계의 뿌리] 6월 26일(수)

[제4부. 동기, 배움의 씨앗] 7월 1일(월)

[제5부. 행복한 아이 프로젝트] 7월 2일(화)

방송시간 : 밤 9시 50분~10시 45분 (55분)

연출 : 김민태 PD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은 갓난아기의 놀라운 능력을 이미 알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탐구 정신은 마치 과학자와도 같고, 부모의 기분을 파악하는 재주는 심리학자 못지않으며, 태어 난지 3년 만에 문법을 깨우치는 것을 보면 언어학자에 견줄 만하다.

 그런데 왜 아기들은 성장할수록 변해갈까?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가는 아이.’ 부모의 이런 소박한 소망은 왜 점점 어려운 목표가 되어 가고 있을까? 요즘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현실은 다분히 아이러니하다.

 <퍼펙트 베이비>는 아기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힘을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려는 노력에서 찾았다. 그 노력이 막다른 지점에 이르렀을 때 아기의 균형감각은 깨지고 무한할 것 같았던 능력은 점차 소멸해 간다.

 

■ <퍼펙트 베이비> 이렇게 다르다

□ 「스토리」가 실험을 끌고 간다

기존의 양육 다큐멘터리가 가지고 있는 한계, 즉 딱딱함과 소위 계몽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실험 증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철저히 스토리텔링의 원칙에 따랐다. 즉, 아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따라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아기의 놀라운 능력을 증명하고, 아기가 좌절했을 때 무엇이 원인인지 실험으로 밝혀냈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부모들은 등장하는 아기를 보며 때론 안쓰러움을 경험하지만 결국 아기는 많은 부모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 양육의 시작은 「여성의 임신」에서 시작한다

<퍼펙트 베이비> 1부는 엄마 뱃속에서의 삶의 질이 신체발달과 정서에 영향을 주어 나머지 삶을 끌고 간다는 「태아 프로그래밍」 이론을 증명한다. 이것은 양육의 시작이 출산 후가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큐멘터리는 모두가 ‘출산율’을 걱정하는 시대, 오히려 ‘출산의 질’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임신이 어느 한 여성이 10개월 간 인내하는 시간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 직장은 물론 나아가 국가적 관심을 받아 마땅한 위대한 프로젝트라는 것을 시사한다.

 

□ 「감정조절능력」, ‘애착’의 새로운 키워드

애착(愛着)이란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들에게 갖는 강한 정서적 유대감으로 3세 이하의 유아가 부모에게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다. <퍼펙트 베이비>는 이 애착의 중요성을 ‘감정조절능력’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과거의 학자들은 아기들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애착의 유형을 나누었지만, 발달심리학에 의학적 기법들이 접목되면서 12개월만 되도 아기들의 감정조절능력의 차이가 상당하며 그 원인이 애착에 있음이 보다 분명해졌다. 마음 속 불편한 감정을 원상태로 빨리 돌려놓을 수 있는 능력, 감정조절능력은 향후 아이가 스스로 학업에 정진할지, 또래 관계에서 성공할지를 예측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다.

 

□ ‘학교폭력 문제’ 해법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지금까지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한 접근법은 가해자 처벌, 피해자 격리와 같은 즉각적 해법이나 학업 스트레스 완화라는 장기적 관점에서만 다루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인간관계에 있어서 ‘공감의 힘’을 증명하고, 학교폭력의 근원이 ‘공감의 부재’에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공감 교육을 통해 왕따와 또래 괴롭힘 문제를 해결한 캐나다 공립학교의 사례를 심층 취재함으로써 한국의 교육현장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 주요 내용

[제1부. 태아 프로그래밍] 6월 24일(월)

전통 유전학을 뒤엎는 후성유전학의 놀라운 발견에 대한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건강은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자’ 그리고 ‘태어난 이후의 환경’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강력한 요인이 또 있다. 바로 누구나 경험했지만 기억조차도 할 수 없는 엄마 뱃속에서의 9개월이다. 태아 프로그래밍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후성유전학의 발전에 힘입어 건강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뿌리 채 흔들고 있다.

<주요증명>

-쥐 실험이 밝혀낸 날씬한 엄마와 뚱뚱한 아이의 패러독스

-네덜란드의 전쟁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의 높은 성인병 원인 규명

-태아의 엄마 감정읽기 실험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에 대한 유전자 작동 규명

 

[제2부. 감정조절능력] 6월 25일(화)

같이 있던 엄마가 사라지자 대부분의 12개월 아기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유독 한 아기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안을 탐색하며 돌아다닌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많은 엄마들로부터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아기. 스트레스 호르몬을 측정하자 놀랍게도 실험에 참여한 아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지수를 보였다.

감정조절능력이란 불편한 감정이 생겼을 때 재빨리 긍정적인 감정으로 되돌리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능력이 부족하면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히 맺기 힘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다시 말해 아무리 빛나는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감정조절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사회에서 성공은 물론 행복을 꿈꾸기 힘들다. 그렇다면 무엇이 태어난 지 불과 1년 된 아기들 간의 감정조절능력의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일까.

<주요증명>

-12개월 아기들의 감정조절능력과 스트레스 호르몬 측정

-아기의 분노 성향과 기질간의 관계 증명

-5세 아이들의 회복탄력성과 충동 억제 실험

 

[제3부. 공감, 인간관계의 뿌리] 6월 26일(수)

 학급에서는 어떤 아이들이 친구들로부터 인기가 많을까? 이화여대 심리학과 연구팀이 수도권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기가 많은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남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의외인 것은 이 아이들이 전혀 다른 부류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이다. 가령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한쪽은 리더십을 통해 이를 말리는 ‘방어 집단’인 반면, 다른 한쪽은 오히려 싸움을 주도하는 ‘가해 집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 두 집단의 아이들을 가른 것은 무엇이었을까? 제3부는 아기가 공감능력을 키워 가는 과정 그리고 이후 차이가 나는 요인과 시기에 대해 규명한다.

<주요증명>

-14개월 아기들의 합리적 모방능력 실험

-18개월 아기들의 도움주기 행동과 의도파악 능력

-교실에 아기를 초대한 캐나다의 공감 교육 사례

-중학생 리더십 차이의 규명

 

[제4부. 동기, 배움의 씨앗] 7월 1일(월)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넘치는 호기심을 좀처럼 주체하지 못한다. 아기들의 탐구 정신은 마치 끊임없이 실험하고 검증하는 과학자의 모습과 비슷하다. 그런데 인생이라는 항로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펼쳐지진 않는다. 한 때 무엇이든 배울 태세가 되어 있던 아이들 중의 일부는 점차 배움에 대한 ‘동기’를 잃어 간다. 이 차이는 성장하면서 점점 더 벌어진다. 무엇이 아이들 간의 ‘동기’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주요증명>

-9개월 아기들의 가짜칭찬 구별 실험

-초등학생 대상 문제에 대한 원인 찾기 실험

-중학생 대상 집단별 시험 점수의 낙폭 차이와 원인 규명

-대학생 대상 창의력 실험과 원인 규명

 

[제5부. 행복한 아이 프로젝트] 7월 2일(화)

 건강한 신체를 지니고 정서가 풍부하며 자기 동기를 갖고 주도적으로 배워나가는 아이는 많은 부모의 소망이다. 퍼펙트 베이비는 이런 아이들을 만든 힘은 ‘균형 잡힌 양육’에 있었음을 증명했다. 바로 부족하지 않은 애정과 넘치지 않는 부모의 욕심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를 만든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제 5부 ‘행복한 아이 프로젝트’편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실전편이다.

<주요증명>

-임신한 여성,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태담의 효과 증명

-떼쓰기의 대처법

-아이의 사회성과 자기주도성 높이기 노하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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